celestinalee 2021. 11. 29. 03:21

어제 오랜만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오빠들 보고왔큰데,,,그 아기도 같이,,,ㅋㅋㅋㅌㅋㅋㅋ
느낌 이상해ㅌㅋㅋ큐ㅠㅠ막 친하게 지내던 언니들이 엄마/아빠 돼있는거🥺 하긴 뭐 우리학교 선배들도 애낳고 잘 산다지만,,, 내게는 너무 먼 얘기,,,

나는 결혼에 진심(?) 인데 그냥 예전부터 만나이 26쯤이 젤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당
근데 내가 의대자나
졸업하면 한국나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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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 의대네

진짜 남자 만날 수나 있을까ㅋㅋㅌㅌㅋㅋㅋㅋㅋ

뭔가 이제 곧 21살이라니까
느낌 이상하고,,,
진짜 스무살 허무하다,,,ㅋㅋㅌㅌ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결혼 생각할 나인가????!?!?
결혼은 별 기대 없는데
아이 키우는건 로망이 있음

내가 우버타고 다니는데 이제 자꾸
남친있냐 결혼했냐 이러는데 진짜 너무 짜증났었는데
어찌보면 내나이가 이제 그럴 나이기도 하네

난 근데 남친 사겨도
너가 내시간을 뺏어?? 헤어져 이럴거ㅛ같아서
귀찬귀찬 평생 혼자살거야
🥰🥰🥰
여튼,,,그러함미다,,,

막 주변에서
결혼 한국인이랑 할꺼야?? 교포랑 할꺼야?? 외국인이랑 결혼할 생각 잌ㅅ어?? 이러다보니까
아오 진짜 하나만 해라 남친도 없는데 뭔 결혼이야 남친이 한국인이면 한국에서 하겤ㅅ지! 교포면 뭐 그 나라에서 할거고!! 인종은 안가린다고 걍 좀 혐오감이 들뿐,,,,
여러모로 화가 많아짐

아몰라 이번생은 망했어 난 단백질 정제나 하면서 랩에서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