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육촌 소식 들음
대만에 있다더라…???
ㅌㅌㅌㅇㅋㅋㅋ
솔직히…한 초등학교 2학년이었나? 시골 할머니댁에서 우연히 만나서 놀았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
근데 나름 재밌게 놀았음
나랑 동갑인 남자앤데
와 존재자체를 잊고 있었다
나중에 집에오니까 걔랑 나랑 친척인거 알고 엄청 신기했었는데
근데 기억이 잘 안나 뭔가 있었던 기억은 나ㅋㅋㅋㅋㅋ
근데 또 몽골가고 이제 대만간거라…ㅋㅋㅋㅋ
와 근데 신기하다
먼가 어릴때 기억 나는거….ㅋㅋㅋㅋ
비현실적이라 동화책에 나오는 무슨 모험책 읽은것 같은 느낌
할머니 시골집 가면…건너건너가 다 친척이고 아빠 동창이고 이랬어서
뭔가… 신기했어
진짜 책에서 나오는 할머니집! 아빠의 흔적! 이런 느낌이라
아 근데 걔가 걔인지 모르겠네
이후에 할머니집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았단 말임 쿵이
말티즈…
근데 교통사고로 죽은 후에 걔랑 똑같은 얘를 단밀에서 봤는데 암컷이라는 거야…
막ㅊ인사하고… 그랬었는데 얼마 안됐어서
근데 내 기억이 맞으면 걔 맞음
와
내 육촌이란건 또 생각도 안했네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비슷한 얘기를 하던데
뭔가 어릴적 기억이 현실과는 너무 멀어져버리니까
꿈속에 있는? 아님 가상에 있었던 일 들 같다고
뭔가 지금도 그런기분이야
ㅋㅋㅋㅋ여튼
공부하러감
RSU 뿌시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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