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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

by celestinalee 2022. 5. 1.

그치만 밤은 너무 고요하고,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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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는걸까 없어진 걸까

이젠 하나를 몰라도 자책만 하게 된다
내가 너무 싫다
아픈 내 몸도 싫고 별것도 아닌 걸로 눈 아프다 배아프다 어깨아프다 몸이 안좋다 예민하다 등등 같지않은 이유 갖다붙이는 나도 싫다

때려치워야하나

될 것 같은데


올해가 진짜 마지막.

다음주는 편히 잠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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