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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by celestinalee 2021. 5. 6.

꿈이 너무 생생하다.
꿈에 너가 나오면 너는 자연스럽게 내게 말을 건다
시든 벚꽃, 그렇지만 색깔만큼은 연분홍과 흰색으로 분명했던 벚꽃 한송이를 꺾어다
내 손에 움켜지고는, 나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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