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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여행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9 (2일차)

by celestinalee 2022. 3. 24.

2019.12.1- 2019.12.3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9 (1일차)

2019.12.1- 2019.12.3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다녀온지 벌써...2년이 다되가는 지금 이 글을 적기에는ㅋㅋㅋㅋ 너무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 이후로 난 무지하게 바빴고!!! 정리를 그때그때 하는

celestinalamasdivina.tistory.com

(1일차는 여기에!)

 

2일차에는 일단 아침 조식을 먹고 급하게 하루일정을 짰당.

이거 이름 생각남! 오벨리스크 였음

오벨리스크는 저녁에 진짜 이쁨...보랏빛인데 진짜 여기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다! 하고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 침대 얘기를 안했네

호텔에 그 방은...솔직히 진짜 별로였슴

연식이 느껴지는 방이었다고 할까....

침대같은것도 무슨 천대가리? 하나만 갖다놓은 느낌이었당....

담에 가게되면 침구를 좀 가져갈까 싶을만큼 별로였스요

난 진짜 여기 조식 너무 맛있었어....

스크램블 애그도 그렇고

식당 분위기도 괜찮았고.... 저 빵들이 진짜 맛있었당

요즘은 코로나라 남미 호텔들에 저정도 퀄리티를 기대할수가 읍거든....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예엥

아 마자 이때 아르헨티나 교통카드 SUBE 만들었었는데

지하철에서 자꾸 이상한 말해가지고 (인종차별적 발언) 그냥 버스타고 가기로함...

1일 1 인종차별인가....허어

 

저 두 사진은 지금도 내가 아르헨티나 하면 생각나는 사진들!

 

엄마가 오늘 화장 잘 먹었다고 해서 찍은건데... 대체 뭐가 잘 먹었다는건지...

첫번째로 간곳은 엘 까미니토el caminito (작은 길) !

가는 길이 꽤 복잡해서 여경찰에게 물어보면서 도착했당

가보니까 사람이 다 몰려있길래 당황함...

가는 길마다 기념품상점들도 많고... 우리처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음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이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면 꼭 가보는걸 추천! 👌🏼

기념품 파는데 앞에서 찍은 사징...

인파가 많아서 사진찍기 좀 그랬음

이런식으로 탱고 볼 수 있는 가게도 있고... 가다보면 맛있는 음식점이 많지만 참고 위로 올라가서 고기 파는 곳에 가서 밥먹는게 조아용

여기가 입구임미당

la boca가 지역 이름임

예엥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벽화?같은 것도 있공

무슨 작은집?같은거에 들어가는데 뭔가 남미 감성이었음

코코에 나올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지

이렇게 철도 보이면 도착! 

이 옆으로 꺾어 들어가야함

안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일본어/한국어/중국어로 설명이 있음

잉카로즈라고 아르헨티나 돌이랭

핑크덕후인 나도 지를까 생각좀 했슴

 

 

 

이해할수 없는 어머니의 갬성... 이 어두운곳에서 왜 찍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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